엊그제 n5005라는 물건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n5005는 고가의 이어폰인데, 이게 엄청난 할인을 하게 된것입니다. 100여만원 정도 되는 이어폰을 30만원 이하로 판매를 하는것이지요. 되팔이들은 난리가 나고... 저도 난리가 나고... 모두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 저는 못샀습니다. 못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똥손이라는 것이지요. 제 손이 똥손인걸 어떻게 하겠어요.
망했어요. 이것은 망했어요. 주식이 망했어요. 잘 될줄 알았는데 망하고 말았어요. 인생이 뭐 있겠어요. 망한대로 사는겁니다.
반달차기를 한번 해봅시다. 반달차기는 치명적인 돌려차기를 날려 무기 공격의 755%만큼 물리 피해를 주는겁니다.